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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특례보금자리론의 조건과 금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대 5억 원의 돈을 받으려면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해야 합니다. 오늘은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상환방식, 만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의 재원이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길 바랍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 남겨드렸습니다.
신청방법
1.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위쪽에 "특례보금자리론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2.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하는 상품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로그인 창이 나오게 되고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3. 그러고 나서 상담원이 전화를 해서 필요한 구비서류를 안내해 줍니다. 그러면 그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공사관할지사의 제출서류는 배우자 신분증 및 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원, 소득증빙 및 재직확인서, 부동산 매매계약서 또는 분양계약서 사본입니다. 만약에 금융기관 영업점을 방문한다면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신분증, 부동산 등기 권리증이 필요합니다.
4. 안내받은 서류를 우편이나 택배로 발송하거나 홈페이지에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5. 심사가 완료되면 그 결과가 문자메시지로 발송됩니다. 심사내역은 "마이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승인이 나기 전까지는 소득과 부채를 제외한 각종항목을 심사담당자와 상당 후 변경가능합니다. 특히 신청금액에 따라 매월 납부하는 이자와 원금이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6. 취급금융기관을 방문해서 약정 및 근저당 설정서류를 작성하고 돈을 받아가면 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실제로 실행되기 전까지는 기간,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 상환방법, 취급지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상환방식
상환방식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체감식 분할상환, 체증식 분할상환이 있습니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상환기간 동안 동일하게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1억을 빌리고, 5%의 이자를 내고, 10년 동안 상환해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게 되면 월마다 약 110만 원 정도를 계속 내야 합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내야 하는 이자가 많아집니다. 이 점은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춰서 월마다 얼마를 내야 할지 미리 계산해 보세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계산기)
체감식 분할상환(원금균등상환)은 갚을 돈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돈을 내고 많은 이자를 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환하는 돈이 적어집니다. 예를 들어 10년 동안 1억을 상환한다고 해봅시다. 처음 5년은 높은 상환금을 내고, 나머지 5년은 낮은 상환금을 내게 됩니다. 당장에 여유가 많다면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계산기가 있으니 미리 계산해 보세요. (원금균등상환 계산기)
마지막으로 체증식 분할상환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환하는 원리금이 점점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 방식은 만 40세 미만 채무자 및 공사가 사전심사한 경우에만 허용되며, 만기가 50년이라면 적용이 불가합니다. 당장에 돈이 없다면 상당히 유리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내야 하는 이자도 많아지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계산을 원하시면 옆에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체증식 분할상환 계산기)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의 만기는 10, 15, 20, 30, 40, 50년입니다. 단, 40년과 50년은 특정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과 상환방식, 만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글이 많으니 같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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